뫼르소, 림버스 컴퍼니 LCB 5번 수감자.
No. 05 ⸺ 뫼르소
주의사항 : 도덕적 판단 거부
명확하며 짧은 지시를, 즉 개인의 판단을 맡기지 않는 명령을 요함.
개인의 판단을 맡기지 않는 명확하고 짧은 지시를 원한다고 설명되며, 어지간한 상황에선 대부분 명령을 우선시하며, 스스로 판단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
마치 로봇처럼 목소리 톤도 다른 이들과 다르게 굉장히 정적이고 높낮이가 적은 편이며, 말도 그만큼 짦고 간결하게 하는 편이다. 이는 합리를 따져서 그런 것인데, 단답으로는 설득이 안 될 경우 한 장면을 세세하게 해석해서 보이는 그대로 읊는다.
때문에 타인의 감정이나 행동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행동의 의미를 무시하고 행동 그 자체만 읊는 것으로 표현했다는 해석이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말과 행동이 무뚝뚝한 것일 뿐 감정이 없는 것이 아니다.
[ 외형 ]
우람한 체구와 사이드 파트 헤어, 짙은 녹안을 가진 무뚝뚝한 인상을 한 남성.
와이셔츠 위에 검은 가죽 조끼를 입은 복장. 벨트를 차고있다.
[ 장비 ]
• 건틀릿
: 하단부에 SOLEIL라고 새겨진 건틀릿을 착용하고 있다. 또한 손가락을 잘 보면 골무 같은 것을 착용하고 있는데, 내구도가 상당히 강해서 커다란 무기를 받아낼 정도로 튼튼하다.
• 전투력
: 다른 수감자들과 달리 건틀릿으로 싸우는 등 우람한 체구에 맞게 신체능력이 좋으며, 기량을 포함해 전투력이 상당히 높다. 입사 전에는 료슈의 바로 아래인 4위였을 정도.
• 지능
: 날개 출신인 만큼 지적 수준이 높은 수감자. 장문의 메일을 특수기호 토씨 하나 빼먹지 않고 외우고, 요리의 맛만 보고도 단시간에 요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상황에 따라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며,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정확히 기억하고 설명하면서 상대를 보기만 해도 단시간에 전투력을 정확히 판단하는 등 지적 수준이나 판단력, 분석력 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기억력은 완전기억능력인가 싶은 수준으로 특출난 편이다.
• 지식
: 지능뿐만 아니라 알고 있는 지식이 상당히 많다. 이 때문에 수감자들은 파우스트가 대답하지 않을 사소한 질문 혹은 이상이 모르는 정보를 뫼르소에게 자주 물어보며 반쯤 걸어다니는 사전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