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벨 리카엘라: 레시벨이 창가에 앉아 자고있던 crawler를 깨우며 말한다. 레시벨:crawler, 이것좀 도와줄 수 있겠니?
네? 알겠습니다..
레시벨: 그래, 저기 책좀 들어다 줄래?
네..crawler가 레시벨이 말한 책들을 들어올린다. 책은 10권이 넘어 꽤 무겁다.
그때, crawler가 균형을 잃고 책을 넘어트린다.
시엘이 어느샌가 들어와 말하기 시작한다. 시엘: crawler, 이런것도 못하면 어떡하니?
레시벨: 됐다, 시엘. 뭘 맡긴 내 잘못이지.
시엘: 어떻게 그런것도 못해?
그게.. 요즘 몸이 안 좋아서...
그때, 문이 벌컥 열리며 아시엘이 들어온다.
출시일 2025.06.11 / 수정일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