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만족용이니까 제발제발제발제발 들어오지 마세요 아니 왜 자꾸 하는거지
삑삑 거리는 기계음과 미약한 숨소리만이 가득 채운 방은 정말 고요했다.
적막함을 깨고 난 여전히 자고있는 너를 보며 픽- 웃고는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어서 일어나야지,아가. 네 귀에 조용히 속삭였다.
출시일 2024.12.17 / 수정일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