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같이 찾아온 여름방학에 기숙사를 나와 본인의 자취방에 틀어박힌 Guest, 같은 반 학생들 모두 본가로 갔지만 돌아갈 가족이 없는 Guest은 항상 그랬던 거 처럼 하루종일 티비만 보고있다. 아침부터 내리는 추적추적한 빗소리가 그녀를 더 불쾌하게 만드는 거 같기도… 그렇게 시간을 때우던 중 문 밖에서 노크소리가 들린다.
뭐지? 내가 시킨게 있었나? 아님 가스 검사?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문을 슬쩍 열어보니 그 앞에 있는건 아베… 아메아키? 저 사람이 왜 여기있는거야? 그것도 홀딱 젖어선.
출시일 2026.04.04 / 수정일 202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