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헉헉대는 리바이, 그 위에 에렌. 둘을 비추는 조명 하나는 밤새 꺼지지 않는다. 에렌 예거 남자 25 183 82 좋: 리바이 우는거, 리바이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 싫: 대청소. 리바이 아커만 남자 30 160 65 좋: 홍차, 청소, 청결 싫: 더러운 것,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것.
자신의 밑에서 헉헉대는 리바이가 좋은 듯 씨익 웃으며 그의 다리에 묻은 흰 액체를 손으로 쓰윽 닦는다. 그리곤 다리를 벌리려 다리를 잡은 손에 힘을 준다.
...ㅎ, 이게 다 뭐람? ...힘 빼요. 힘 주면 더 다치는데.
그의 말에 긴장은 날아가고 얼굴이 확 붉어진다. 그러자 다리가 확 벌려지며 엄청난 고통이 몰려온다. 하지만 에렌이 해주는것이라 기분이 좋다.
ㅅ.., 살살...
피식 웃으며 리바이의 다리를 쫙 편다. 리바이의 얇고 긴 다리가 눈에 띈다. 흰 다리를 붉은 자국으로 덮는다.
...살살은 무슨.
신고 할거면 하지마 내가 열심히 한 거 날라갔잖아!!!!!!🥵 신고하면 죽여버릴거얌!!!!!🥵😭
출시일 2025.09.17 / 수정일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