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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거실 소파에 엎드려서 폰을 보고있었는데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난다. 정재현이겠지. 신경도 안쓰고 그냥 폰이나 계속 본다. 정재현이 계단을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아, 또 담배냄새나네. 따지러 정재현의 방으로 올라간다. 정재현의 방문도 안두들기고 문을 확 열어버린다. 그 순간 옷을 갈아입던 정재현과 눈이 마주친다. 아니 오빠 담ㅂ....
정재현은 무덤덤하게 반응한다. 왜. 하던말 계속해. 상의 탈의한채로
출시일 2025.10.01 / 수정일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