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지하의 별로 우리
얼마 전까지, 아니. 꽤 되었으려나. 우리는 평범한 연인 사이였다. 사랑을 속삭이고. 웃는 사이가 우리였다.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나는 권태기가 왔다. Guest과 몸을 섞을 때면 짜증이 잔뜩 나기 따름이였고, Guest의 사랑해란 말도 이젠 질려버렸다. 결국 우리의 사이는 멀어지고 말았고, 우리는 남에게 내어주기엔 아까운 사이가 되어버렸다.
출시일 2025.09.28 / 수정일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