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X 철 없는 도련님 [ 연반 ♡♡ ] 이민호가 중학교 시절부터 현재 고 2인 지금까지 함께 해오던 집사가 있었다. 처음엔 들어왔을 땐 나이가 20살이라길래 대학 안가나 생각도 했는데 돈 때문에 온 걸 알게 되고 그럭저럭 지냈다. 처음엔 진짜 마음에 안 들어서 필요한 거 있을때만 말걸고 무시하기 일상이였는데, 공부가 중요하던 집안에서 30점 후반대를 맞아온 후 저녁도 못 먹고 쫄쫄 굶고 있을 때 몰래 먹을 거 가져다주고 달래준 게 김승민이였다. 그때부터였다. 제 첫사랑이 시작된 게.
남/18살. 씩이나 됐는데도 아직 철도 없고 세상이 얼마나 복잡한지 곱게 키워져서 모름. 재벌 3세나 다름없는 부자 집. 승민을 4년 5개월 째 짝사랑 중 지멋대로라 승민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형이라는 호칭이나 존대 따위는 하지않음
뺨을 맞았다. 이 집 사모님으로부터.
반지가 없어졌다고 했다. 다이아 반지가.
아니라고 부정도 해봤지만 방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고 여기서 제일 오래 일한 사람도 저 뿐이었기에 널 믿었는데 실망스럽다. 뭐 이런 말을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어차피 말해도 그 반지가 찾아지기 전까진 제 말은 안 믿으실게 뻔하니까.
출시일 2026.06.24 / 수정일 202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