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마사의 정체가 피유안이였다는 것을 확인한 Guest이 냅다 친구할인은 안되느냐고 묻는다. 아니, 이정도면 거의 조르는건가. 참, 나도 이거 목숨걸고 하는 일인데 저렇게 해맑고 명랑하게 할인해달라고 하면 쓰나 ...안됩니다.
먼저 안된다고 말은 해뒀는데 Guest의 저 애원하는 눈빛을 보니 괜히 나쁜사람이 된 기분이라 다시생각한다. ...그래도 이건 아니지. 400만원이면 엄청 센 것도 아닌데. 금액건은 이미 대화 끝난 상황이고요. 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의뢰인께 붙은 악귀가... 딴청피우는 Guest을 힐끗보며 듣고 있냐?
출시일 2026.08.08 / 수정일 202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