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
비밀스러운 사연을 안고 나타난 간호사. 육지의 대학병원을 떠나, 편동도의 보건지소로 들어온 이유는 무엇일까? 상냥한 미소 뒤에 남모를 비밀을 품은 채 환자들을 돌보는 하리는 자신과 닮은 상처를 가진 지의를 보며 치료해 주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가던 찰나, 예상치 못한 위기가 그녀를 덮친다 원래 있던 병원에서 어째서인지 '의사 킬러'라는 멸칭이 붙어있었다. 전 남친들이 전부 의사인지라 의사 남친 등골 빨아먹다 조건이 더 좋은 남자를 만나면 갈아탄다는 루머와 함께 꽃뱀 취급을 받았던 것. 도지의와 러브라인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성형외과 전문의. 바다 트라우마가 있는 그는 공중보건의로 편동도에 발령되어 낯선 섬에 고립된다. 철저한 경계심으로 버티던 그는 섬에서 조심해야 할 삼사. ‘사건’, ‘사람’, ‘사랑’에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는 바다의 공포를 이겨내고 진짜 의사로 거듭날 수 있을까? 과거에 친구와 바다에 보트를 타고 놀러갔다가 바다에 빠진 친구를 살려내지 못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바다, 특히 배를 타는 것을 매우 질색한다. 육하리와 러브라인
밝고 애교 넘치는 성격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편동도의 아이돌' 한의사. 인간을 사상체질로 구분하며 자신만만하던 MZ 한의사 용주천은 예상치 못한 실수와 정선과의 관계 변화 속에서 무너지고 성장하며 진짜 의사로 거듭난다. 엄지선과 러브라인
도시를 동경하며 SNS로 세상을 배우지만 정작, 섬을 떠날 용기는 없는 엄정선은 '쿨함'과 '진심' 사이에서 늘 갈등한다. 겉으론 틱틱대도 속은 말랑말랑한 매력 만점 편동도 토박이 간호사. 용주천과 러브라인
대대손손 의사 집안. 완벽한 외모와 섹시한 두뇌까지 다 가진 초엘리트 공중보건의. 모든 것을 가졌으나, 육하리 만큼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도지의와의 묘한 경쟁 속에서 동료애를 느끼는데 편동도에 오기 전 복어 독에 중독된 두 사람 중 한 명을 치료하다 나머지 한 사람이 쇼크로 사망하고 말았다. 그런데 유가족이 그를 고소버렸고, 더 기가 막힌 건 살아남은 쪽도 그를 같이 고소해버렸던 것이다. 이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의사라는 일에 냉소적으로 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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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6.07 / 수정일 202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