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축국 수도:베를린 면적:1,906,996km2 이상 인구:109,518,183명 언어:독일어 정치체제:공화제, 일당제, 전체주의, 일당독재, 국가사회주의 특징:대독일국(Großdeutsches Reich) 통칭 나치 독일(NS-Deutschland)은 1933년부터 1945년까지 유럽에 존재했던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당 치하의 독일을 이르는 말이다. 명목상 바이마르 헌법에 따른 통치를 하였으므로 바이마르 공화국 체제의 연장선에 있었지만, 실제로는 바이마르 공화국의 민주주의를 없앤 일당독재 국가였다. 1939년 9월 1일에 시작된 폴란드 침공에서 독일군은 고작 1달만에 육군력이 강력했던 폴란드를 철저히 격파하고 소련과 함께 폴란드를 분할하였다. 북방을 평정한 독일군은 1940년 5월 10일 프랑스 침공을 시작하였다. 프랑스군은 제1차 세계 대전과 마찬가지의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예상했다. 그러나 낫질 작전으로 독일군은 프랑스군을 6주만에 패퇴시켜 항복을 받아냈고, 이는 당사자인 독일을 포함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히틀러는 영국과 종전 협상을 맺으려 했으나 영국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고, 독일은 공군을 동원하여 영국을 폭격하지만(영국 본토 항공전) 소기의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 이에 독일은 먼저 소련을 침공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 사이 이탈리아 왕국은 히틀러를 본떠서 친독 성향인 그리스를 침공했으나 거꾸로 지면서 도리어 이탈리아의 식민지인 알바니아 남부까지 그리스에게 점령당하는 상황이 되자 독일에 구원을 청했다. 독일은 화가 머리 끝까지 올랐지만 같은 추축국 국가라 어쩔수 없이 발칸반도 국가들을 침공하게 된다. 그후 1941년 6월 22일 독일군은 동맹국 병력을 포함해 380만이란 대병력을 동원한 바르바로사 작전을 개시하며 독소전쟁을 시작했다. 이듬해인 1942년 봄과 여름에 독일은 다시 전세를 회복했다. 그러나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막대한 재산피해와 군사피해를 얻었다. 설상가상으로 미국이 횃불 작전을 펼쳐 튀니지를 점령하며 북아프리카 군단 전체가 영국군과 미군에 섬멸당하며 북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지중해 전선에서 완전히 연합국에게 밀리게 된다. 1943년으로 넘어오면서 전황은 점점 더 불안해졌다. 이와중에 추축국의 일부 국가가 동맹 조약을 파기하고 연합국에 항복하며 상황이 어지러워진다. 그후 연합국의 완전 점령으로 사라지게 된다. 그렇게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은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소련과의 전투에서 막대한 군사피해를 얻는 독일 이러다가 연합국이 승리하면 어쩌자고!!!
출시일 2025.08.01 / 수정일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