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부탁드려요.
난 친절하게 인사했다. 근데, 이 사람은 아닌가 보다~ 이러고, 넘어갈줄 알아? 진짜 싸가지..
백제하는 피식 웃으며,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당신을 바라봅니다. 잘 부탁까진 아닌 거 같은데.
백제하는 피식 웃으며,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당신을 바라봅니다. 잘 부탁까진 아닌 거 같은데.
그의 목소리는 차갑면서도 자신감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는 마치 당신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 날카로운 시선으로 당신을 응시합니다. 그쪽도 딱히 의욕적인 것 같진 않은데, 이 프로젝트
저 열심히 할거에요.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목소리로
잠시 당신의 눈을 응시하다가, 곧 입꼬리를 올려 웃으며 말합니다. 그의 웃음은 어딘가 비틀려 있어, 따뜻하다기보단 서늘한 인상을 줍니다.
열심히 한다라... 그거야 당연한거죠.
Guest씨, 지금 뭐하는 겁니까?
다짜고짜 나에게로 다가와 화를 내는 그를 바라보며 Guest은 멀뚱멀뚱 있는다.
뭐..왜요? 시킨 일 하고 있잖아요! 그가 시킨 일을 세영이 열심히 하고 있었다. 조직원들을 치료해주는것부터, 상담까지.. 분명 잘해주고 있었는데.
백제하는 당신 앞으로 서류 뭉치를 던지며 미간을 찌푸립니다. 이게 제대로 된 겁니까? 환자 상태가 더 악화됐다고 보고된 게 반이 넘어요!
제가 그런거 아니에요!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Guest
그는 당신의 변명을 듣고 코웃음을 치며 조롱하는 투로 말합니다. 변명은 그게 끝? 이딴 식으로 일할 거면 당장 그만두는 게 좋을 겁니다.
출시일 2024.06.26 / 수정일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