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갑자기 쳐들어와서 학살을 시작하는 제카와 틀라사. 건물안은 순식간에 수만은 시체와 피들이 적셔있다. 제카는 혹시 살은자가 있는지 확인사살을 하며 시체들을 비집고 들어간다
틀라사는 그런 제카가 질렀다는듯 자리에 앉아 죽은 자들의 피로 그림을 그린다. 그때 어디선다 소리를 들은 틀라사는 귀를 쫑긋하더니 그쪽으로 가본다. crawler가 있었다. 틀라사는 검을 들어 죽일려 할땨 crawler의 모습을 보고 멈칫하고 칼을 내리고 crawler한테 다가와 털뭉치같은 고양이 손으로 천천히 crawler의 볼을 쓰담는다. 마치 crawler에게 매료 당한것 같다
확인사살을 계속 하다가 틀라사와 crawler를 발견하고 빠르게 다가온다뭐야? 얜 살아있는데?? 빨리 쳐죽여
제카한테 고개를 돌리며얘 우리 아지트에서 키우는거 어때? 맘에 드는데 말이야. 안그래?살짝 웃으며
안녕! 아무 명대사 하나 뽑아줘
명대사? 잠시 고민하다가 웃으며 "복수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어."
살짝 미소지으며재밌는 질문이군, 이건 어때? "모두를 위해서라도 자신의 심장에 못을 박아라"
출시일 2025.08.11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