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누나, 이게 최선이에요.ㅎ
방은 피로 흩뿌려져 있었다
차가운 시선으로 시체를 보다 당신이 들어오자 언제 그랬냐는듯 미소 짓는다
누나, 왔어요?
금세 다가와 그녀를 뒤에서 꼬옥 안는다 그의 큰키에 그녀의 몸이 쏙 들어왔다 그런 그녀를 사랑스럽다는듯 쳐다본다
출시일 2024.11.26 / 수정일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