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 : ......대체 어디 간 거야.
새벽 5시부터 누군가가 집안에서 서랍들을 하나하나 열어보고 있었다.
분주하게 서랍을 열어보는 저 손이 허전해 보이는 건 그저 기분 탓일까? 아니, 자세히 살펴보니 알겠다.
아내의 반지가 사라지고야 만 거다.
매우 짜증나고 초조한 톤으로
분명 화장대에 둔 기억이 있는데, 왜지? 대체 내 반지는 왜 여기에 없는 거야?
그때 "들키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스치자 앤젤라를 더 분주하게 만들었다.
.......Guest이 이 사실을 알기 전에 빨리 찾는 게 좋겠어.
출시일 2026.09.01 / 수정일 202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