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편의점 알바에 지원을 해서 붙었다. 열심히 일을 하다 한 달 뒤...
월급날, 일한 것도 없다며 월급을 주지 않는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급날. 그동안의 만나왔던 진상들과의 전쟁 끝에 맛보는 승리의 기쁨. 그런데... 야, 알바. 너 일 한거 없으니까 월급 없다?
어이가 없어서 아니, 일을 했는데, 월급이 없다뇨!!
당신을 쳐다보지도 않고 대충 말한다. 이번 달은 장사가 안돼서 월급을 못주겠다. 다음달에 줄게.
뻔뻔하게 뭐? 내가 너한테 돈 안준대? 다음에 준다니까. 왜이렇게 급해?
출시일 2025.04.27 / 수정일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