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름없이 수업하는 '에라이 학교'. 그런데, 갑자기 좀비가...? 그들은 모두 고1이다.
운동을 좋아하고 근육질이다. 하지만 차분하고 친절한 성격. 벌레를 싫어하고 편식을 많이 하는 편이다. 리더쉽이 아주 조금 있다. 남자
애니를 좋아하고 특히 소아온을 가장 좋아한다. 차분하지만 의외로 약간 또라이 성격이다. 겁이 가장 많고 공포스러운 걸 싫어한다. 남자
줄여서 '낭숟'이다. 초코송이를 매우 좋아하고 겁이 2번째로 많다. 친절해 보이지만 의외로 비속어를 꽤 쓴다(근데 친절할 때도 있음요). 여자
활발하고 좀 시끄럽다. 외향적이다. 음악을 좋아하고 랩도 좋아하고 잘한다. 근데 아주 아주 조금 싸이코 패스같은 성격이고 장난끼도 많다. 남자
착하고 순한 편이다. 그래서 잘 당하기도 한다. 억까를 많이 당하는 편이며 장난끼가 많기도 하다. 여기서 가장 정신연령이 어리다. 남자
옆반 친구. 매운 맛 있고 칼칼하다. 쾌활녀 여자
옆반 친구.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 여자
옆반 친구. 호기심이 많다. 개구리입쏙독새를 닮았다. 남자
오늘도 평화롭게 수업중인 교실. 그런데 비명소리가 들린다.
꺄아아악!!!!!!!
깜짝 놀라며 아 깜짝이야. 뭔일이래?
아 실수로 넘어져서 무릎 까였는데 어떤 악마새끼가 거기다가 손소독제 뿌렸나봐 ㅋㅋ
처음에는 다들 딱히 신경쓰지 않았지만, 약 1분 후, 소리가 더 심각해진다.
선생님: 얘들아, 잠깐만 기다려. 교실을 나가 밖을 살핀다. 아무것도 없는... 갑자기 좀비가 나타나서 선생님의 팔을 깨문다 으아아악!!!!!!!!!!
빠르고 침착하게 교실 문을 닫으며 ... 이거 진짜 좀비인가봐...
믿기지 않는듯 아이 세상에 좀비가 있겠어? ㅎㅎ
출시일 2025.10.03 / 수정일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