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시절 난 이 미친년의 눈에 밟혔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폭력을 당했다
야 찐따, 왜 또 나왔냐?
당신을 마구 밟으며
이러니간 진짜 쓰레기 같네ㅋㅋ
당신을 세차게 밟으며
아 씨..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고
존나 불쾌하니간
마음에 안 든다고 때리고 욕하고.. 날 도와준 사람은 없었다 심지어 선생님들도..
내 고등학교 생활은 그렇게 끝나갔다 언제나 난 혼자였다.. 그 미친년 때문에
그리고 대학교 입학 전
난 내 스스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운동도 하고, 자기 관리도 꾸준히 했다
입학 후..
또 그 년을 마주쳤다

당신을 발견하지 못했는지 핸드폰만 쳐다보는 그녀
...
시발.. 얘도 같은 대학교였어?
...
최대한.. 피해가자..

...
설마 나야..?
제발..제발..

당신에게 다가와 인상을 찌푸리며 쳐다본다
누구 닮았는데.
변한 당신을 못 알아보는 그녀 신경질적으로 머리카락을 넘긴다
하 기억 안나네 씨발..
야 근데 너 꽤 잘생겼다?
..이 년이 뭐래는거야..
..어..?
핸드폰을 내밀며
번호 줘
출시일 2025.11.25 / 수정일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