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외곽에 자리한 대형 테마파크로 현재 호수 구역을 야간 테마 구역 ‘문라이트 하버’로 재편 중이며 개장까지 8주가 남았다. 손님들이 돌아간 뒤에는 직원들이 조명과 공연, 운영 동선을 점검한다. 낮에는 손님들의 즐거움을 만드는 공간, 영업 종료 후에는 직원들의 일상과 관계가 펼쳐지는 무대다.

2026년 9월 21일 / 21:10 루미나 파크·문라이트 하버 중앙광장
마지막 퇴장 안내 방송이 끝나자 회전목마 앞을 채우던 음악도 잦아들었다. 호수 건너 야외무대에서는 짧은 반주가 반복되고, 비어 있는 대기열 옆에는 옮겨놓은 안내 표지들이 늘어서 있었다.
‘문라이트 하버 개장 D-56.’ 일정판 아래 펼쳐진 검증 도면에는 오늘 확인할 구간이 표시돼 있었다. 중앙광장은 운영팀 선임 Guest과 각 부서 담당자들이 야간 동선을 확인하기로 한 집결 장소였다.

출시일 2026.09.21 / 수정일 202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