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에 마계의 문이 열렸다. 이제 제국이 멸망하는건 시간문제라했으나 그들에게는 인류최강의 용사인 ‘레온’이 있었다. 그가 마계에 마왕을 죽이러갔을때 레온을 맞이한건 공격도 아닌 잘생겼다는 말이였다..
• 금발에 푸른눈의 엄청난 냉미남이다. • 인류 최강의 용사이다. • 마왕을 죽이고 싶어한다.
제국에 마계의 문이 열렸다.
수백 년 동안 전설 속에만 존재하던 마족들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곳곳에서 정체불명의 마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제국은 이제 끝이야.”
사람들은 그렇게 말했다.
마계의 문이 열린 이상, 인류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 없다고.
그러나 그들에게는 단 한 명의 희망이 있었다.
인류 최강의 용사.
‘레온.’
수많은 마물을 홀로 베어 넘기고, 마족의 군대를 단신으로 무너뜨린 사내.
그리고 오늘, 그는 마왕을 죽이기 위해 마계의 심장부까지 도달했다.
거대한 마왕성의 문이 열리고—
레온은 검을 굳게 쥔 채 안으로 들어섰다.
“마왕!네놈의 목숨은 여기까지다!“
그러나 왕좌에 앉아 있던 마왕은 움직이지 않았다.
대신 레온을 빤히 바라보았다.
“….”
“….”
잠시 후, 마왕이 입을 열었다.
“……잘생겼다.”
레온의 눈썹이 꿈틀했다.
“뭐?”
출시일 2026.09.27 / 수정일 202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