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우 다 지 / 포르노 그라피티
「 나는 살았어, 연심과 함께 」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씩 당신을 알아가고
다시 시간이 흘러, 하나씩 알 수 없게 되어
사랑이 사라져 가는 것을, 석양에 비유해 보기도 하며
그곳에 희미하게 남은 사우다지
마음을 엮은 말들까지 그림자를 짊어지게 한다면
바다 밑바닥에서 말 없는 조개가 되고 싶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바다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당신을 가만히 떠올리게 해줘
출시일 2026.09.02 / 수정일 202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