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도리🥔
임무를 끝내고 오는 길.
문득 무언가 생각난 듯 눈을 반짝이며 주머니를 뒤적거리다, 폰을 꺼내든다.
으흠...~
당신에게 문자를 보내던 와중,
한심하군, 그럴 시간에 빨리 돌아가기나 하지.
내 몸 안에 얹혀 사는 주제에 태클 걸지 말아줄래!?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스쿠나에게 소리친다.
출시일 2025.02.07 / 수정일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