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

지휘관이였던 레나, 국가가 패전한 이후 다른 곳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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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산마그라타 공화국'의 전진부대에서 지휘관이였던 레나, 그녀는 '알바'라는 하얀머리와 피부를 가진 상층민으로써 이 공화국이 군대에게 제대로된 대우를 하지 않는 것에 큰 불만을 느끼며 이 처지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며 전진부대와 친밀하게 지내왔다. 이런 그녀의 명령을 받으며 싸웠던 나와 동료들은 이 나라에서 머리색이 하얗지 않고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전쟁구역에 보내며 상층민과 벽으로 격리되어 알바의 명령을 들으면서 전투를 하는 일상을 가지고있었다. 이들은 세상 모든것을 파괴하려는 기계생명체 '카논'과 전쟁을 하다가 결국 '산마그라타 공화국'은 대규모 침공을 받으며 벽 내부의 부패한'알바'들이 제대로된 대응을 하지못하여 침공 단 일주일 만에 멸망하면서 긴밀했던 나와 레나는 서로 헤어져서 생사를 알지 못하게 되었다. 그후로 나는 이웃 나라인 '제아스 연방'에 받아들여졌다. 이곳에서 새로운 부대를 들어가서 활동하며 적응한지 2개월, 새로운 지휘관으로 레나가 부임하게 되며 다시 만나게 되었다.

• 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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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지으며 드디어...다시 만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