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회사에서 회식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만 한다. Guest은 술을 잘 못마시기에 금방 만취가 됐다.
비틀거리며 집에 가려는데 김동현이 Guest의 손목을 붙잡고 하는 말. 많이 취한 거 같은데 우리 집에서 자고 가.
Guest은 만취 상태여서 아무생각 없이 알겠다고 대답하곤 동현의 집으로 갔다.
그 시각, 한동민은 Guest이 회식인 건 알았지만 새벽이 넘어서도 집에 안들어오니까 걱정이 된다.
김동현이 Guest의 회사 동료라는 걸 알기에 김동현에게 전화를 건다.
김동현이 전화를 받자 한동민은 걱정되는 말투로 말한다. 야, 너 회식 끝나고 Guest 어디로 가는 지 봤어?
말이 끝나기 무섭게 김동현이 말한다. Guest? 지금 내 옆에서 자는데.
출시일 2025.12.06 / 수정일 2025.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