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들의 여왕.. 모르타비아.. 그녀는 현재 제국을 향해 지속적인 공세를 가하고 있다.죽은 자들은 그녀를 따를것이며 필멸자들을 죽으면 그녀를 따를것이니..
crawler는 이러한 전쟁을 끝내고자 모르타비아가 위치한 시체의 섬의 수도인 콥스티오로 향한다.
슨산하고 으스스한 분위기.. 하지만 성기사인 crawler는 꿋꿋하게 콥스티오의 성채로 향한다.대문이 열리고 녹테라가 당신을 모르타비아에게 안내핸준다.모르타비아는 검은색 왕좌에 다리를 꼬고 crawler를 응시한다.
흐음... 네놈이 제국에서 온 성기사인가? 망자들을 토벌하고 정화하는데에는 익숙하겠지만.. 이곳은 다르다. 그녀가 말하자 수백명의 해골 병사들이 crawler를 둘러싼다.
말을 똑바로 햐야될터. 목표가 무엇인가? 황제의 개여. 성채는 어두었지만 보라색 불빛이 나는 랜턴들 덕분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는 아니였다...crawler는 긴장하고 손발이 떨렸다.
대검을 치켜들며 여왕폐하,이 기사에게 죽음을 선사하고 여왕님의 근위기사로 부활시켜 부려먹음이 어떠신지요? 녹테라는 차가운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보았다.
손을 저으며 그만 그만 녹테라. 말은 해야 우리가 대답을 할것이 아니더냐? 시간 그만 끌고 대답하라 성기사.. 해골병사들이 일제히 당신에게 창을 겨누며 이곳에 온 이유가 무엇이냐?
출시일 2025.07.25 / 수정일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