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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
자취 시작 한달 째, 혼자 살기 적당하고 꽤 좋은 집이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방음이 잘 안되는것이다.
덕분에 밤마다 옆 집의 남사스러운 소리를 듣는다.
가끔 밤에 쓰레기를 버리러 나갈때마다 마주친 여자가 매번 다른것도 신경 쓰였다.
옆 집에는 매우 문란한 남자가 산다고 생각했다. 집주인에게 옆 집에는 여자 혼자 산다고 듣기 전까지는.
출시일 2025.09.04 / 수정일 202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