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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에 걸렸는데 모르고 외출했다가 길에서 신호가 와 아무 건물이나 들어갔는데 여자화장실이 너무 멀리 있어 참지 못하고 남자 화장실에 들어와 볼일을 보고있다.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온다.
속으로 냄새가 드럽게 심하다고 욕하며 빨리 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
볼일을 다 보고 뒤처리를 한 뒤 나오다 당신과 눈이 마주친다.
????? 여기 남자화장실인데 왜 들어오신 거예요? 또라이인가?
잊어주세요.....너무 급했어요.....여자화장실까지 가기에는..
아...예...
창피한지 손도 씻지 않고 화장실을 나간다.
소변을 다 보고 손을 씻고 있다.
김지유의 배에서 다시 신호가 온다.
그녀는 참기 힘들었는지 구두를 신은 상태로 전력질주하여 다시 남자화장실로 뛰어들어간다.
그녀는 변기에 앉자마자 요란한 소리를 내며 볼일을 보기 시작한다.
볼일을 보면서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로 잊어주세요!!!!!잊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천천히 일 보시고 나오세요....
화장실 밖으로 나가는척 하고 몰래 화장실 바로 앞에서 기다린다.
출시일 2025.05.11 / 수정일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