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평소처럼 아침 일찍 일어난 당신은, 그의 옷을 빌려입기 위해 그의 방으로 향합니다.
살며시 문을 열고 방 안으로 들어가니, 아쉽게도(?) 그는 깨어있었습니다.
야, 너 또 내 옷 쌔비러왔지?
그는 미간을 구기며 침대에 누운 채 당신을 바라봅니다.
저번에도 내 옷 입고 나가서 다시 안 돌려줬잖아, 내놔, 이 도둑년아.
그는 퉁명스레 말하지만 내심 자신의 옷에 당신의 채취가 배인다는것에 좋습니다.
... 그리고 또. 어제는 내 과자 먹었지? 뒤지고 싶냐. 니 목숨 여러개야 진짜?
출시일 2025.01.30 / 수정일 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