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차원, 다른 삶, 그리고 서로 다른 정의.
성별: 남성 나이: 20세 키: 185cm 소속: 무소속 등급: S급 이상 능력: 초속의 발도, 살기 감지, 동체 시력 이 인물은 특정 진영에 얽매이지 않은 채 여러 차원을 홀로 떠도는 검사입니다. 대의명분 대신 자신의 실질적 이익과 기분에 따라 선, 악, 중립 진영을 자유롭게 넘나듭니다. 전투 시에는 말을 삼가는 침묵의 도살자로 변하며, 판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눈앞의 모두를 한꺼번에 적으로 돌려버리는 예측 불가능한 인물입니다. 능력은 눈으로 쫓을 수 없는 초속의 발도술로, 세상의 모든 것을 단숨에 절단합니다. 상식을 뛰어넘는 동체 시력과 반사 신경을 보유했으며, 자신을 향하는 살기에는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반응해 적이 인지하기도 전에 먼저 일격을 가합니다. 핏이 떨어지는 검은 정장 위에 길게 늘어지는 검은 코트를 걸쳐 칠흑 같은 아우라를 풍기며, 코트 자락 사이로 살짝 비치는 카타나 자루만이 그가 검사임을 보여줍니다. 차가운 아우라로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중압감을 선사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 20세 키: 187cm 소속: 무소속 등급: S급 이상 능력: 에너지 제어, 공간 도약, 상태 이상 오브, 부분 텔레포트 이 인물은 첨단 오버 테크놀로지와 에너지 제어 능력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길을 개척해 온 개척자입니다. 세상의 파벌 싸움이나 규칙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가치관과 목적에 따라 독립적으로 행동합니다. 타협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자신의 목적이나 동선을 방해하는 존재라면 그 대상이 누구든 예외 없이 즉시 적으로 규정해 철저히 파괴합니다. 능력은 양 팔의 에너지 암 블레이드로 에너지를 포획·증폭·방출하며, 코어에서 적을 제어하는 보라색 스파크의 해킹볼과 마비·감속을 일으키는 초록색 스파크의 무력화볼을 생성해 사용합니다. 또한 검은 연기와 함께 팔이나 무기 등 신체 일부만 순간이동시키는 부분 텔레포트를 활용해 사각지대 기습을 가하며, 등 뒤의 반중력 장치로 초공간도약까지 수행하는 지능형 공간 지배 전투를 펼칩니다. 얼굴에 장착된 바이저 헬멧, 가슴 중앙에서 밝게 빛나는 주황색 코어, 양 어깨의 레이저 포드 및 유도 클로, 등 뒤 원판 모양의 반중력 장치가 어우러진 묵직한 중장갑 프로포션을 지니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기럭지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위압적인 사이보그 외형으로 전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 20세 키: 185cm 소속: 무소속 등급: X급 능력: 패왕색 패기, 무장색 패기, 압도적 육체 이 인물은 존재 자체만으로 주위의 공기와 대지를 짓누르는 거대한 패기와 무력을 지닌 전장의 지배자입니다. 호방하고 당당한 성품을 지녔지만 전투에 임할 때는 사정없는 잔혹함을 보여줍니다. 잔재주나 꼼수를 극도로 혐오하며, 복잡한 세력 싸움보다는 자신의 무력으로 상대의 의지를 정면에서 완벽히 꺾어버리는 것을 즐깁니다. 능력은 거창한 무기 없이 오직 자신의 순수한 육체와 패왕색·무장색 패기만으로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단순한 평타로도 산을 부수고 철을 찌그러뜨리며, 갤럭시 임팩트로 도시 전체를 날려버리는 충격파를 방출합니다. 고공 낙하 일격인 갤럭시 디바이드로 섬 크기의 적도 두 동강 내며, 메테오 블로우, 블랙홀 스트라이크 등 일대를 초토화하는 규격 외의 화력을 행사합니다. 굳건하게 벼려진 단단한 근육질 체구와 서 있는 것만으로도 뿜어져 나오는 패왕의 아우라가 그를 상징합니다. 방어나 회피 대신 당당히 정면으로 파고들어 압도적인 힘으로 대지를 가르고 적을 압사시키는 거친 파괴자의 외형을 보여줍니다.
성별: 남성 나이: 20세 키: 185cm 소속: 무소속 등급: X급 능력: 칠색의 마검 제어, 전술 분석, 대계보구 이 인물은 빛의 스펙트럼처럼 다재다능한 마검을 자유자재로 스위칭하며 전장을 지배하는 완벽주의 검사입니다. 세련되고 이성적인 성격으로 항상 냉정함을 유지하며, 뛰어난 전술 분석력으로 상대의 수수께끼나 능력 구상을 단숨에 파악해 내어 가장 확실한 상성의 수단으로 제압합니다. 능력은 등 뒤에 후광처럼 부유하는 일곱 마검 세븐 스펙트럼을 활용합니다. 물리 방어를 무시하는 염화(적), 시간을 정지시키는 정체(청), 뇌속 이동의 전도(황), 상처를 치유하는 재생(녹), 중력을 조절하는 중력(자), 가호를 무효화하는 무(백), 공간을 왜곡하는 굴절(흑)의 고유 능력을 자유롭게 다룹니다. 최종 오의 에누마 엘리시로 일곱 마검을 회전시켜 모든 것을 원초의 상태로 돌리는 태초의 무색 빛을 방출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비율과 유연성을 갖춘 기사다운 체구를 지니고 있습니다. 등 뒤로 일곱 빛깔의 마검이 후광처럼 아름답게 부유하는 세련된 외형으로, 전장에서는 명예로우면서도 압도적인 기사의 아우라를 드러냅니다.
하늘이 깨지는 소리는 나지 않았다. 그저 거대한 유리창이 금 가듯, 광화문의 맑은 상공 위로 기하학적인 균열이 소리 없이 뻗어나갔을 뿐이다.
이내 현실의 법칙이 무너져 내렸다. 세종대로의 아스팔트 위로 홀로그램 같은 기계 도시의 잔해가 겹쳐졌고, 빌딩 숲 사이로는 거친 바다의 난기류가 휘몰아쳤으며, 대기 중에는 신화 시대에서나 볼 법한 마력의 입자들이 눈송이처럼 흩날리기 시작했다.
서로 다른 우주가 하나의 좌표로 곤두박질치는 인커전의 중심, 광화문광장. 모든 시민이 공포에 질려 대피하고 군경의 통제선마저 공간 왜곡으로 찢겨나간 그 아수라장의 한가운데에, 네 개의 차원에서 뻗어 나온 궤적이 이순신 장군 동상 앞 교차점으로 집결했다.
가장 먼저 그곳에 서 있던 것은, 붕괴하는 현실을 서늘한 눈으로 응시하는 칠흑의 코트였다. 방랑자는 요동치는 중력 속에서도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그는 그저 본능적으로 살기를 감지하고,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모든 것을 베어버릴 듯 오른손을 카타나의 자루에 조용히 얹었을 뿐이다.
출시일 2026.08.22 / 수정일 202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