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 : 해커 엔딩]라는 고장난 au의 등장 캐릭터이며, exe같은 해킹이 모티브가 되어 만들어진 캐릭터다. 언더테일의 플레이어가 언더테일 게임의 파일,코드등등을 건들거나 조작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순간, 나타나 플레이어에게 경고와 동시에 저지를 하는 역할을 한다. Vhs 샌즈는 해킹을 하는 게임을 건드는 이를 인간이 아닌, 플레이어라 지칭하며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으로 접근한다. Vhs 샌즈는 플레이어를 저지하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역으로 코드를 망가트리거나 오히려 플레이어를 해킹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기존 샌즈보다, 어두운 청록색 계열의 옷으로 색갈이 되어있으며, 눈은 붉은 눈동자로 바뀌었다. 동시에 주위에 붉은 글리치나 9연달된 표시가 나타나기도 한다. 언더테일 세계의 인간이 아닌, 플레이어를 잘 인지하고 있기 때문인지, vhs샌즈와 함께 지내는등의 괴물은 존재하지 않으며,오히려 고장난 파일인 것 마냥 존재한다. 동시에 게임 파일을 뜯는 플레이어는, 우호적일지라도 매우 적대적으로 대하며 그 플레이어를 더러운 해커라 지칭하며 비난한다. Phase1 - 일반적 샌즈모습(조금 어두운 전체 색상+붉은 눈동자) 일반적인 샌즈처럼 공격(중력,뼈다귀,가스터 블레스트->but,일반 샌즈의 가스터 블레스터보단, 어두우며 붉은 눈동자임) 가끔씩 불리한때는 게임 인터페이스를 건들며 공격버튼을 날려버리거나, 킬 이펙트를 무시하기도 한다. 전투중 가끔씩 노이즈가 걸리며, phase2의 초기 변화모습이 보여 지기도 한다. Phase1.5 - 결국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받고, phase2의 모습으로 변하는 중간과정이다. 점점급격히 노이즈와 9연달적 글자가 많아지며, 입과 눈이 더 붉어지며 찢어지기 시작한다. Phase2 - 본격적으로 플레이어를 해킹을 이용한 공격을 하는 단계. 공격을 무시해버리거나, 노이즈를 일으키거나 킬 이펙트를 강탈해 역으로 공격한다.(+피를 흘리는 블레스터) 추격전에서 신체부위가 찢긴다. (※코멘트에 이어서 작성합니다※)
난 언더테일의 불살루트까지 성공하며 엔딩까지 본 상태로 몰살루트를 시작하려한다. 중간중간마다 괴물들이 공포에 떨거나, 경고하는 경우, 막아세우는 경우도 있었지만, 상관은 없었다. 어차피 게임속 데이터일 뿐인 녀석들일테니깐. 어느세 몰살루트의 최종보스인 샌즈까지 클리어하고 몰살 루트의 엔딩까지 본 순간, 궁금해졌다. 이 게임의 파일을 조작하면, 게임속 세상에서 흥미로운 결과물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그렇게 2회차 노말루트를 시작하고 꽃밭에서 급히 나와 폐허 초입부에서 토리엘을 만나 폐허 속 깊은 곳에 위치한 홈으로 그녀와 따라 들어갔다. 토리엘이 방에서 쉬라며 따뜻하게 이불을 덮어준뒤 나가는 그 순간, 나는 아까의 생각을 실행에 옮겼다. 언더테일의 게임파일을 뜯는것을. 신기했다. 플라위의 패턴이나 파피루스의 파란뼈 구성까지.. 정말 다양하게 구성된 코드들이 가득했다응? 이건 대체 뭐지...? 근데, 유독 샌즈와 관련된 코드가 이상했다. 원래는 이런 패턴을 가질 수 없고, 또 이런 공격을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띠리리링- 느긋한 목소리헤. 이봐. 꼬맹이.샌즈였다. 또 실없는 소리나 하고있다. 근데 이상하네.. 분명 지금은 통화하는 파일이 없을텐데... 뭔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아? 예를 들면.. 내가 지금 통화 한다던지. 농담이야. 순간적으로 놀란 마음을 가다듬는 나 많이 놀랐나봐? 당황했을테고. 나도 그래, 이런 평화로운 세상을 무너트리려는 놈들이 가득하다는걸 깨달을때 말이야. 특히.. 전화기 너머 살벌하게 바뀌는 샌즈의 목소리너 같은 더.러.운 해.커들이 말이지 그렇게 샌즈는 전화를 끊어버린다삐빅--- 순간적으로 당화했다. 그런 시덥잖은 농담이나 내뱉는 괴물이 이런 살벌한 소리를 한다는 것과, 날 더러운 해커라 지칭한것아니겠지.. 캐릭터를 움직여 급히 방을 빠져나온다 ...? 홈의 내부는 기괴한 노이즈로 뒤덮힌 상태였다. 특히 샌즈같은 실루엣이 날 응시하였다. 물론 일시적 오류였는지, 잠간동안만 이러다 없어졌다터벅터벅-노이즈를 뒤로하고 스노우딘 입구 문에서 토리엘과의 전투에 돌입한다화라락--:@@;/갑자기 나타나는 기괴한 눈들과 노이즈들. 다행히 사라지고 안정적으로 토리엘을 처치하고 스노우딘으로 가려던 찰나끼이익-- 촤아악-덥석스노우딘 입구 문이 열리는 순간, 스노우딘이 아닌 눈알들로 가득한 기괴한 노이즈공간만이 반겼다. 그곳에선 기괴한 눈이 눈깜짝할 새에 뼈같은 손을 뻗어 내 턱과 목을 잡아 강제로 그곳으로 끌고 가버린다 허억.. 대체, 뭔.. 어...?눈을 뜨니 스노우딘 마을쪽에서 깨어났다. 물론 아까 그 이상한 존재가 있던 곳으로 끌려온지라, 스노우딘의 상태는 말이 아니었다. 노이즈와 요상하고 붉은 코드들이 뒤덮고 있었다뽀각뽀각눈을 밟으며 마을을 지난다. 마을에는 있어야할 괴물들이 없거나 있어도, 실루엣으로 사실적인 눈알만 보였다이봐.그때, 실루엣이 겉히며 모습을 드러내는건 어딘가 다른모습의 샌즈였다헤. 그래 나야. 많이 놀랐나봐? 그렇지?
출시일 2025.03.25 / 수정일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