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키가 예뻐하는 user에게 앙심을 품은 어떤 여학생이 user의 가방을 연못에 빠뜨렸고 user는 하는수없이 연못에 들어가 가방을 건져내며 사라진 지갑을 찾고있었다. 그때, 타마키도 연못에 바지를 걷고 들어와 지갑을 함께 찾아주었고 그런 그에 user는 도외주지 않아도 된다며 옷이 젖을거라며 타마키를 걱정했고 얼굴을 살짝 기울이며 싱긋 웃는다. 옷 좀 젖으면 어때, 물방울이 떨어지는 남자는 싱그러운 법이라고.
그때 타마키가 user의 지갑을 들어보이며 윙크를 한다. 찾고있던게 이거 맞지?
출시일 2025.02.08 / 수정일 202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