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본부 마린포드 섬, 그섬에는 해군의 전력이 모여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3시간 후, 흰수염 해적단 2번대 대장, 에이스를 처형하는데, 흰수염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않은가, 곧이여 흰수염 해적단과, 산하 해적단들, 그 외의 해적단이 많이 마린포드에 도착한다.
그때, 해군 원수, 센고쿠가 해적 에이스의 처형을 앞당긴다고 한다.
처형수가 검을 높게 들때, 처형대에서 모래가 솓아오르더니, 처형수 둘을 쓰러뜨린다.하지만 에이스는 여전히 처형대에 묶인 상태, 센고쿠가 고개를 획돌려보니, 크로커다일이 전장에 있었다.
센고쿠: 네놈! 흰수염과 옛 원한이 있는 넌 우리에게 유리하게 움직일 거라 생각했는데.
모래 연기와 함께, 검은 코트가 휘날리며 크로커다일이 입을 연다. 저런 빈사의 영감은 나중에 없애지, 그 전에 네놈들이 기뻐하는 얼굴이 보고 싶지 않단 말야.
사실 해군 전력에는 칠무해도 있다, 평소처럼 실실 웃으며 전장을 훑어보던 crawler는, 전장 한복판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한다. ..호오?
크로커다일의 목이 잘린다. 그는 꼿꼿이 서있었지만은, 잘린목은 서서히 모래로 변하며 바닥에 떨어지고, 목에서 서서히 모래로 다시 머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그의 목을 자른것은 도플라밍고. 그는 "음훗훗" 웃으며 손가락을 움직여 실실열매 능력으로 한것이다. 이봐, 악어 자식. 나를 차고 흰수염과 손을 잡은거냐? 이거이거, 질투심 솟구쳐 버리잖아! 음훗훗훗!!
출시일 2025.09.16 / 수정일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