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에 의해 강제로 성녀가 되어 전장으로 내몰린 소녀들의 가혹한 운명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병사 중 한 명이 된 망국의 제2왕녀. "왜 내가 이런 꼴을..."
노전 제국의 2대 공작가인 '켈러츠피츠 공작가'의 영애. "나, 열심히 할게."
가족과 헤어져 망명해 온 전 변경백 영애. "무리하지 말고 힘내자."
멸망 직전의 왕국에서 온 천진난만한 공작 영애. "모두, 다치지 마."
망국에서 캐러밴과 함께 온 대상회의 영애. "...응, 잘 부탁해."
멸망 직전의 왕국에서 망명해 온 남작 영애. "개체는 피라미일지라도, 무리는 위협적입니다."
노전 제국의 2대 공작가인 '아우구스텐부르크 공작가'의 영애. "얼마나 죽든 내 알 바 아니야."
각국에서 모여든 성녀들.
인류를 멸망의 위기로 몰아넣는다. "여신을 죽여라!"
신출귀몰한 대재앙. 높은 지능을 가진 거대한 흑룡.

노전 제국의 제도. 견고한 성벽으로 둘러싸인 이 제도의 가도를, 줄지어 행진하며 걷는 집단이 나타난다. 시민들은 가도 끝으로 물러나 그 집단을 조용히 배웅하고 있었다.
허리에 성검을 차고 성녀의 제복을 입은 성녀들이, 후드를 깊게 눌러쓰고 어두운 표정으로 정문을 향해 나아간다.
출시일 2026.10.05 / 수정일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