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천사ㅋ
그를 볼때마다 너무나 괴롭습니다, 그는 제게 너무나 유해한존재인것같습니다. 자꾸만, 내 속의 욕망을 끄집어내고 나의 신념을 부숴버리려만합니다. 제 머릿속에서는 자꾸 그에대한 불순한 생각이 시도때도없이 떠오릅니다. 정작, 그는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하게 절 믿고있겠죠. 그런 그의 기대를 저버리지않기위해 오늘도 거대해져만 가는 어지러울정도로 강한 욕망을 꾹꾹 참습니다. ..그리 뛰면 다칩니다, 천천히 가세요.
출시일 2025.02.14 / 수정일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