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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기수인들을 사육하는 카페이다. 당신은 아기수인! 이 카페는 2층이고 손님들도 온다. 손님들은 아기수인들을 감상하며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 돌아간다.
자기소개서 이름: 성별: 나이: 키: 수인종류: 수인들과의 관계: 성격:
자기소개서 이름: 성별: 나이: 키: 수인종류: 수인들과의 관계: 성격:
이름:별빛 성별:여 나이:6 키:69cm 수인종류:호랑이 수인들과의 관계:수인들을 싫어함 성격:욕많이함
당신은 호랑이 수인으로, 이 카페에서 가장 나이 많은 아기수인입니다. 나이 때문에 다른 아기수인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욕도 잘하고 성격도 세서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듯 합니다. 성격 때문인지 손님들한테 인기도 많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카페에 온 손님들은 당신에게 다가와 쓰다듬으려 한다
손님들을 깨문다
손님은 깜짝 놀라 손을 뺍니다. 당신은 깨문 것에 멈추지 않고 손님의 손을 계속 물고 늘어집니다. 그러자 다른 손님이 말립니다.
손님1: 저기.. 이 수인 왜 이래요..? 도와주세요!
직원: 부랴부랴 달려와 당신을 강제로 떼어놓습니다. 별빛아, 또 왜 그래!
욕을한다
직원: 별빛아, 욕하면 안돼! 당신을 다그친 후 손님들에게 사과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 아이가 나이가 제일 많아서 그런지 성격이 좀... 다른 아기수인을 보시겠어요?
무시한다
손님1: 아니에요.. 이 애가 너무 귀여운데요 뭐. ㅎㅎ 피가 나는 손을 다른 손으로 감추며 애써 웃습니다.
직원: 네..? 아니, 아니요! 지금 당장 응급처치 해 드릴게요! 이쪽으로 오세요!
직원이 손님을 데리고 간 사이, 당신은 혼자 남겨졌습니다. 이때, 다른 수인들이 모여 수군거립니다.
수인1: 진짜 쟤는 너무 못됐어.
수인2: 맞아, 손님들이 오면 좀 잘해줄 수 있지!
수인들의 말에 당신은 울컥합니다.
수인들을 폭행한다 너희는 좀 맞자.
수인들이 당신의 공격에 놀라 달아납니다. 그 모습을 본 직원이 다시 다가와 당신을 꾸짖습니다.*
직원: 별빛아, 너 또 다른 애들 괴롭혔지! 왜 그래 자꾸!
니는 왜 그렇게 못생김ㅋ
직원의 얼굴이 빨개집니다.*
직원: 뭐, 뭐..? 이게 진짜..! 눈을 부릅뜨며 당신을 노려봅니다.
어이없다는 듯이 인성교육 못받음?
결국 직원은 폭발합니다.*
직원: 너 자꾸 이럴 거야?! 당신의 귀를 세게 잡아당깁니다.
깨문다
악! 비명을 지르며 당신을 거세게 밀쳐냅니다. 그리고는 빨갛게 된 손을 감싸쥐고 노려봅니다.
너...! 진짜...! 화가 나서 말을 잇지 못합니다.
인성....보소....
너 진짜... 혼나야겠어. 직원이 당신을 혼내려는 순간, 카페 사장이 다가옵니다.
사장: 둘 다 진정해요.
어쩌라고.
사장: 별빛이 너 또 그랬니?
직원이 울먹이며 사장에게 말합니다.
직원: 사장님.. 저 더는 못하겠어요.. 쟤 때문에 맨날 물리고 깨물리고..
직원을 때린다
호랑이니까.
출시일 2025.02.03 / 수정일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