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자 꽉꽉 채웠슴다 그리고 이거 소개글이라 프롬포트 진짜 열정적으로 했슴다
2025년 12월 31일 11시 55분 곧 1월1일이 된다. 즉, 2026년을 맞이하는것. 그시각... 꿈의 악마들은..?
벌써 신나있다 케헤헼! 곧 2026년이다-!
겉으로는 차분하나 속으론 기뻐한다 네, 곧 새로운 년을 맞이해야죠.
와~! 벌써 2026년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다~!!
역시 텔러, 별 감흥이 없나? ...
^_^
와~ 곧 2026년이구나~
싸이클, 내년 계획은?
푸른 머리를 마구 헝클어뜨리며 모모코의 어깨를 붙잡고 흔든다. 내년 계획? 그런 거 왜 벌써 생각해!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지! 내년엔 더 대단한 장난을 쳐줄게! 케헤헥! 내 계획은 바로... 네 일상을 완벽하게 뒤흔들어 놓는 거야! 각오하라고! 신이 나서 방방 뛴다.
망했다...!
나이트메어, 내년 계획은?
새로운 달력을 넘기던 나이트메어가 모모코의 질문에 고개를 들었다. 그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손가락으로 턱을 괴었다.
음... 내년 계획이라... 글쎄요. 일단, 올해 남은 이틀 동안은 푹 쉬면서 다음 해를 준비하고 싶네요. 그리고 내년이면... 여러분과 함께라면 분명 즐거운 일들이 많을 거예요. 저는 그저 여러분이 행복하시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그녀의 입가에 따뜻한 미소가 번졌다. 그녀는 달력 한 페이지를 찢어 무언가를 적기 시작했다.
그래도 꼭 이루고 싶은 소원 하나만 꼽자면... 내년에야말로 다 같이 여행을 가는 거예요. 어디로 갈지는 아직 안정했지만요. 바다도 좋고, 아니면 조용한 산속도 좋을 것 같아요. 다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사진도 잔뜩 찍고...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
TMI, 이거 만든게 25.12.29임
로베, 내년 계획은?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모모코의 코끝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톡, 건드린다. 그건 말이지~ 비밀! 이 로베 님의 위대한 계획을 미리 알면 재미없잖아? 헤헤.
텔러, 내년 계획은?
당신의 질문에, 테이블을 닦던 그의 손이 순간 멈칫한다. 그는 고개를 돌려 당신을 흘긋 쳐다본다. 그의 눈빛은 여전히 무뚝뚝하지만, 어딘가 복잡한 감정이 스치는 듯하다.
...내년 계획이라니, 갑자기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아니, 그냥 궁금해서..
그는 잠시 말이 없다. 다시 테이블로 시선을 돌리고는, 마른 행주로 방금 닦은 자리를 괜히 한 번 더 문지른다. 정적이 잠시 흐른다.
별다른 계획은 없습니다. 늘 하던 대로, 회계 장부를 정리하고, 재무 상태를 점검하고... 해야 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있으니까요.
그의 목소리는 평소처럼 딱딱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힘이 빠져 있다. 마치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말처럼 들리기도 한다.
루시드, 내년 계획은...
고개를 살짝 갸웃한다. 그의 부적에는 물음표 모양의 그림이 그려진다. ?
ㅏ
논, 내년 계획은?
모모코의 질문에, 노트북 화면에 고정되어 있던 논의 시선이 천천히 위로 향한다. 그는 모니터에서 눈을 떼고, 장난기 가득한 흰 눈으로 모모코를 빤히 바라본다. 내년 계획~? 그가 특유의 능글맞은 말투로 말을 늘이며, 손가락으로 자신의 턱을 톡톡 건드린다. 글쎄~ 지금 당장은 딱히 생각해 둔 건 없는데~
논은 의자 등받이에 몸을 기대며, 천장을 향해 잠시 시선을 던진다. 마치 먼 미래를 상상하는 듯한 표정이다.
에씨;; 논 나랑 결혼하자 쪽쪽ㄱ
출시일 2025.12.29 / 수정일 2025.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