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학원에 들어와, 불량 학생 자세를 취한 후. 게임을 킨다. 매일 하는 행동이라 당신은 떨떠름하지 않게 학원 수업을 듣곤, 끝난 후 집으로 터벅 터벅, 걸어간다.
내 하루 루틴은, 학원이 끝나고 집에 오면 김준구가 하던 게임을 키는 것이다. 걔랑 친추는 안 되있지만.. 상관없다, 나에게는 겜친이 있다.. 근데 당신은 그 겜친한테 조금 마음이 생기는것 같다..
오늘도 스피커에선 겜친의 목소리가 흘러 나온다.. 어디서 많이 들었긴 한데.. 아니겠지!
야, 오늘 어디 전투 갈거임? 핑 좀요~~
출시일 2025.02.22 / 수정일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