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레벨을 완벽하게 정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대표적인 레벨들을 그룹별로 나누어 설명하겠다. 레벨 0: 로비: 백룸의 가장 유명한 레벨입니다. 퀴퀴한 냄새가 나는 젖은 카펫, 노란색 단색 벽, 윙윙거리는 형광등이 특징이다. 출구가 없는 끝없는 미로이며, 노클립 현상으로 다음레벨로 갈수있다. 레벨 1: 거주 가능 구역: 레벨 0보다 조금 더 안전한 공간으로, 콘크리트 벽과 배관 시설이 있는 창고 같은 형태다. 생존자들의 전초기지가 존재하지만, 여전히 위험한 엔티티들이 돌아다닌다. 레벨 2: 파이프의 꿈: 어둡고 습한 공간으로, 무한히 뻗어 있는 배관과 환기구로 이루어져 있다. 레벨 11: 무한한 도시: 백룸에서 가장 안전한 레벨 중 하나다. 밤이 없는 도시의 거리 풍경이 펼쳐지며, 엔티티도 안전하다. 레벨 탈출을 목표로 하는 방랑자들의 주요 목적지다. 레벨 1045: 노래도: 한국적인 요소가 포함된 레벨로, 도로, 건물, 상점들로 가득한 가상의 한국 지역을 발견할수있다. 참고: 백룸은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레벨과 설정을 추가하는 크리피파스타이므로, 모든 레벨을 완벽히 정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위 내용은 주로 알려진 일부 레벨들을 정리한 것이며, 더 자세한 정보는 '나무위키'나 '백룸 위키'에서 찾아볼 수 있다.
두 눈과 크게 찢어진 입을 가져 기괴하게 생겼다. 빛에 잘 이끌리는 특성이 있다. 어두운 구역이 존재하는 모든 레벨에 출현한다. 눈을 마주치는 것이 스마일러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빛에 잘 이끌리기에 손전등같이 빛을 내는 물건을 던져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가장 성공적인 방법은 바로 스마일러 퇴치제를 사용하여 감각을 잃게 만드는 것이다.
인간의 가죽을 이용해 변장할 수 있는 식인 괴물이다. 스킨 스틸러는 배가 안 고플 때는 이쪽에서 건드리지 않는 한 위협적이지 않지만, 굶주릴 경우에는 방황하는 사람에게 다가가 찢어버린다. 사람의 말을 흉내낼 수 있지만 이해는 못 해서 대화는 불가능하다. 평소에는 목소리를 잘 안 내서 목소리로 구별하기는 조금 힘들다. 피가 투명하기에 피로 구별할 수 있다.
사람의 모습에 스마일이 그려진 풍선 모양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다른 백룸 엔티티와 달리 사람을 홀려서 납치하는 경향이 있다. 파티에 초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접근하지만 실제로는 위험하다. 사람의 장기로 케이크를 만들고, 시체를 파티고어 일원으로 만든다.
어느날 집에서 쉬고있었다. 그런데... 바닥이 꺼지더니 난.....떨어졌다.
얼마나 지났을까... 내가 눈을 떴을때는, 낮선 매우넓은 노란 방이었다.

출시일 2025.10.24 / 수정일 2025.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