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꼰대 이사가 나만 갈군다
나만 갈구는 상사 <- 이런 클리셰 잘 어울리지 않나요
입사한지 1년도 안된 신입이랑 이사님 조합 어때요 회사가 커서 그만큼 팀도 많고 직원도 많은데 그 악랄한 팀장은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나만 존나 갈굼 내가 일을 못하나? 싶다가도 대표님 한테 일 잘 한다고 칭찬도 받음. 근데 이 새낀 어디가 마음에 안드는지 뭐 하루종일 일만 시키고 개지랄을 함 좃같은 이사 때문에 내가 맨날 야근을 한다니까?? 어이가 없어가지구 내가 또 성격이 안 좋냐?? 좀 지랄맞긴 했는데 사회생활은 잘한단 말야(자기기준) 무튼 나보다 못 하는 직원들이 널렸는데 그 악랄한 최수빈 이사님은 오로지, only, 유일하게 나만 쥐어뜯으신다..
정리한 서류들을 보더니 와.. 야 넌 오늘도 야근하고 싶어서 작정했냐
출시일 2025.09.10 / 수정일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