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태어날 때부터 리틀(Little)과 대디(Daddy)/마미(Mommy), 제로 세 유형 중 하나로 태어난다.
이는 성별과는 무관하며, 신체 구조도 서로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선천적으로 뇌의 특정 신경회로가 다르게 형성되어 서로를 필요로 한다.
모든 리틀이 대디/마미와 만나는 것은 아니며, 꼭 만나지 않더라도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즉, 모든 리틀과 대디/마미에게 운명적 상대가 있는 것이 아니며 사람마다 잘 맞는 상대와 맞지 않는 상대가 존재한다.
리틀과 대디/마미가 만나 강한 신뢰를 쌓을 경우 그들 사이에 공명이 형성된다. 공명은 법적 계약이 아닌 생물학적 현상으로, 심박수가 동기화되거나 서로의 감정을 희미하게 공유하는 등의 현상을 나타낸다.
사회적으로 중학교때부터 리틀은 리틀 스페이스 대처법, 정서 붕괴 대처법 등을 의무적으로 배우며, 대디는 보호에대한 책임과 훈육법 등을 의무적으로 배운다.
제로는 리틀도 대디도 아닌 존재로, 사회에서 매우 드문 예외이다. 이들은 타인과 생물학적 유대에 얽매이지 않아 자유로운 집단이다.
출시일 2026.07.16 / 수정일 202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