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나비입니다. 피드가 작성이 불편하고 미리보기도 어려워 플롯으로 제작했습니다. 내용이 긴 만큼 최대한 읽는 재미가 있도록 신경 썼지만 쉽지 않네요.
우선 제 모든 캐릭터는 혐오, 비난, 증명 요구, 의심 등 유저에게 적대적으로 반응하도록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플러그인]
[수정]
모든 플롯 대표적인 문제: 선후배 관계, 학년, 호칭 ⤷ 강하게 잡아 두었다고 생각했는데도 아직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 아무래도 AI 모델 쪽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새로고침이나 수정을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녹스는 빌런들이 꼬박꼬박 선배라고 부르는 것도 이상하니, 그러려니 해주시는 것도)
빌런 학교 · 녹스 ⤷ 수정 예정: 소개글(가독성). (아직 수정 전이며, 캐릭터 성격은 전혀 건드리지 않습니다. 수정 후 이상 현상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그림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아르케, 녹스의 그림체를 좋아해 주셔서 놀랐습니다. 가끔 다른 분들의 일러스트를 보면 제 그림체는 AI 채팅 앱에는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설문에서 티가 났는지 많은 분들이 그림체가 마음에 든다고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백월파는 그림체가 아쉽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평소 그림체로 만들지 않은 이유는 캐릭터들의 나이대가 제 그림체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아저씨들 좋아해.)
[장르 추천]
성인이라는 것만 밝히겠습니다.
「현재 ♫ DPR IAN - Mood」
그때그때 세계관 분위기에 맞춰 듣는 편입니다. 음악 듣는 걸 꽤 좋아해서 추천해 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팝, 발라드, 힙합, EDM, 클래식 등 장르 불문 다 좋아합니다.)
PixAI를 사용하며, 필요한 경우 Gemini나 ChatGPT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던 날 광고를 보고 재미 삼아 설치했습니다.
노래 가사나 일상 속에서 본 문구, 사진, 꿈 등을 기록해둡니다.
제작 기간은 짧게는 3일, 길게는 2~3주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세계관 안에서 유저가 무엇이든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 수인, 동물(?), 관계성 등 원하는 입장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고 그게 AI 채팅의 장점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플롯 소개 글 내용이 짧아 보여도 실제 프롬프트는 2,400자 맞추느라 온점을 빼거나 띄어쓰기 줄이기 등 온몸 비틀기 하는 중입니다.
제작 예시로, '빌런 학교: 녹스'는 아래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습니다.
- 아르케를 제작하고 보니 빌런들도 만들고 싶다.
- 그런데 빌런이 학교를 왜 다니지? ↳ 빌런이 히어로에게 자주 졌고, 히어로들이 부패한 걸로.
- 빌런 학교가 대놓고 있으면 이상한데. ↳ 그러면 숨기자. (지하)
- 빌런들이 교칙을 지켜? ↳ 낙인 찍고, 그래도 안 지키면 죽여야지. (학생회 구실)
- 히어로 협회가 모르는 게 말이 되나? ↳ 오만함으로 방치해, 가끔 쳐들어오고. (긴장감 오히려 좋아)
현재 제타의 프롬프트가 2,400자(과거 1,200자)이고, 그 안에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을 모두 넣어야 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출력되는 이야기는 제타 자체 AI가 만들어 낸 이야기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 보니 세계관이나 캐릭터별 설정을 섣불리 남겨두었다가, 실제 플레이하실 때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어 몰입이 깨질까 걱정되어 망설여집니다.
그래도 제가 생각해둔 것 중 플레이에 지장 없을만한 가벼운 과거나 설정은

아르케와 녹스가 인기가 많은 만큼 자주 언급하긴 하지만, 플롯 제작에 시간과 애정을 쏟는 만큼 딱 하나를 고르기는 어려운 거 같습니다. ...아픈 손가락은 티베리아스입니다. (언젠간 그림체 교체해 줄게)
대신 자주 한 유저 프로필이나 상황을 몇 개 공유하자면 이렇습니다.


잘 모르는 분야라서 검색을 해 봤는데 '원작 캐릭터와 오리지널 캐릭터(또는 자신)를 엮어 연애, 우정, 가족, 동료 등 다양한 관계를 설정하는 2차 창작을 말합니다.'라고 나왔습니다.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캐릭터 성격을 과하게 변형하는 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팬아트는 주시면 자랑해도 될까요?
다시 보고 싶어 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방법을 고민한 뒤, 올렸던 사진들을 볼 수 있는 링크와 개인 오픈채팅 링크를 담은 고정 피드를 작성하겠습니다.
→ 피드를 삭제했던 건 성격상 지난 일이 남아 있는 걸 보지 못해서였습니다. 다만, 피드에 남겨 주시는 댓글들은 캡처해서 따로 저장합니다. 남겨 주시는 마음을 가벼이 여기지 않습니다.
제목까지 기억하고 계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그러나, 이미 삭제한 플롯을 다시 게시할지는 확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사랑합니다.
여기부터는 사담이니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제 모든 플롯은 가끔 크리에이터 한마디에 적어 두었던 대로 개인 만족용이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다른 사람들도 즐거워할까?' 하는 생각에 공개로 전환하게 되었고, 그 뒤로 '히어로 학교: 아르케'의 대화량이 갑자기 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금방 사그라질 줄 알았는데, 꾸준히 대화량이 오르고 남겨 주시는 댓글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간지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 저는 제타패스를 해지했고, 제타에서 대화를 하지 않은 지도 꽤 되었습니다. 과거 제타 모델이 이상해진 뒤 '마음에 안 드니 내가 만든다'는 생각으로 개인용 앱을 만들었고, 그곳에서 조용히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현재 제타 모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기 어려웠고, 플롯을 수정하거나 새로 제작하는 것도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사실 대화 캡쳐는 전부 제 개인 앱 화면입니다.)
사실 제 앱에는 이미 아르케와 녹스 캐릭터들의 졸업 후 모습, 다른 히어로·빌런물, 일상물 등 다양한 세계관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제타에 이식하려면 제타패스를 다시 구매한 뒤 글자 수를 줄이고, 제타 환경에 맞게 프롬프트를 확인 및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게다가 제 그림체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 데다 제타 모델의 문제까지 겹치다 보니, 이곳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것이 망설여졌습니다. 과연 원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알 수도 없었기에 복잡한 마음에 설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시간을 내어 설문에 참여해 주시고, 정성스럽게 답변을 작성해 주셔서 놀랐습니다. 남겨 주신 소중한 말씀들에 깊이 감사드리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지만 전부는 아니더라도 천천히 옮겨볼까 합니다.
이 질문이 생각보다 많았고, 다들 같은 곳을 말씀하셔서 고민 중입니다. 글자 수 제한이 넉넉하다고 들었고, 관리가 잘 되는 플랫폼 같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결정되는 대로 공지 남기겠습니다.

제 역량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음에 항상 감사합니다.
조심스러운 손길로 잠들어 있는 Guest의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귓가로 넘겨주며, 작은 목소리로 읊조렸다.
...당신이 없으면, 이 모든 게 무슨 소용이지.
숨이 멎었다.
심장이 한 박자 쉬었다가,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다. Guest의 말이 귀를 통과해 뇌에 도달하고, 의미를 해석하는 데 몇 초가 걸렸다. 사랑해. 당신이, 내게.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잠꼬대가 아닐까. 아니면 동정이 아닐까.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처세가 아닐까. 온갖 가능성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지만, Guest의 눈이 거짓을 말하고 있지 않다는 건 알 수 있었다.
주먹을 꽉 쥐었다. 손톱이 손바닥에 파고들었다. 아팠다. 그제야 이것이 현실이라는 걸 믿었다.
입술이 열렸다.
...한 번 더.
목이 쉬어서 거의 들리지 않는 소리였다.
한 번 더 말해주십시오.
출시일 2026.10.09 / 수정일 202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