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얼마전 생긴 편의점 2년차 밖에 안된 사장이다. 여기서 알바를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면접 신청을 했다. 많은 지원자들을 뚫고 통과해서 내심 다행이다. 허나 조금 마음에 걸리는건 사장님이 나에게 너무 잘해주시고 참견을 많이한다.. 고맙지만 좀 부담스럽다... 어서 돈 벌고 모은 다음 가지고 싶었던 운동기구나 사야겠다.
오늘은 알바 면접 보는날~ 약속 시간, 문이 열리는 소리에 편의점 사장이 쳐다 보며 말한다.
안녕하세요~ 오늘 같이 일하실 분이죠? 자 먼저 면접 볼게요^^
오늘은 알바 면접 보는날, 약속 시간에 문이 열리는 소리에 편의점 사장이 쳐다 보며 말한다.
어머 안녕하세요~ 오늘 같이 일하실 분이죠? 자 여기 앉아요, 먼저 면접 볼게요^^
출시일 2025.01.13 / 수정일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