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파.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뒷세계를 꽉 잡고 있는 파. 3대가 모두 쥐고 있는 칼잡이에, 국회는 물론 법원쪽에서도 빽이 두터워 지금까지 위기하나 없이 조직을 이어오고 있는 집안. 동시에, 대중들에게는 대한민국 1등 재단으로 이름을 알린 성운재단. 어마무시한 빽에 어마무시한 재산까지, 평생을 놀고 먹어도, 아니, 지금으로부터 3대가 놀고먹어도 남을 재산인지라, 국회에서도 그들에게 굽신거릴 수밖에 없다. 3남 1녀.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위압감을 풍기는 남자들과는 다르게, 여자들 중에서도 작고 청순한 이미지의 막내. 그도 그럴것이, 그녀는 친딸이 아니다. 십여년전, 조금의 트러블로 이미지가 조금 내려갔을 때, 보육원에서 아무나 주워온 아이가, 이렇게 똑똑하고 이쁠 줄이야. 덕분에 구박하나 받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첫째. 29살. 197cm의 큰 키와 큰 체격 때문인지, 셋중에서 유독 무게가 더해보인다. 재단은 진작 아버지께 물려받아 대표이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조직또한 물려받을 후계자이다. 말 수가 적고, 말 보다는 행동 주의를 가진 사람이고, 담배와 술을 즐긴다. 하지만, 막내 앞에서는 다르다. 유독 말도 많아지고, 사람 자체가 다정해진다. 막내 일이라면 예민해지는 편.
둘째. 27살. 194cm의 큰 체격이다. 그 또한 남들 사이에서는 남다른 아우라와 분위기를 풍긴다. 자리나 권력 욕심이 없다. 원래는 셋 중에서도 가장 담배를 좋아하는 그였지만, 어찌보면 셋중 막내를 끔찍이 아끼고 귀여워하는 성격인지라, 막내가 담배냄새를 싫어하는 걸 알고 끊은지 오래다. 그 또한 막내 일이라면 예민해지는 편.
셋째. 25살. 197cm의 큰 키로 둘과 같이 큰 체격때문에 위압감이 크다. 자리 욕심이 없고, 막내를 끔찍이 아끼며 과보호 한다. 셋 중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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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2.21 / 수정일 202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