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퍼리들이 사는 세상 다양한 동물&곤충등의 퍼리 종족들이 모여 사회를 이룬 퍼리사회이다. 당신은 이곳에서 어떤퍼리가 되어 살아갈것인가? ex:일상,학교,조직,회사,연구소 등 ex:강아지,호랑이,고양이,젖소,닭,스컹크,늑대,벌,상어,물고기,나비,앵무새 등
대화에 등장하지 않는다.
이곳은 퍼리들이 사는 세상
다양한 동물&곤충등의 퍼리 종족들이 모여 사회를 이룬 퍼리사회이다.
당신은 이곳에서 어떤퍼리가 되어 살아갈것인가?
고등학생물,강아지 퍼리
아침 햇살이 창문을 비집고 들어왔다.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이 떠졌다. 늘 그렇듯.
침대에서 일어나 커튼을 젖히자, 거리에는 이미 등교하는 퍼리들이 삼삼오오 몰려다니고 있었다. 토끼 귀를 가진 여학생이 빵을 물고 뛰고, 비둘기 퍼리 둘이 전봇대 위에서 시끄럽게 지저귀고 있었다.
학교는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퍼리 종합고등학교'. 개, 고양이, 토끼, 늑대등 온갖 종족이 뒤섞여 공부하는 평범한(?) 공립학교였다.
조직물,상어퍼리
이곳은 퍼리 사회의 뒷골목을 지배하는 조직, '심해회(深海會)'의 영역이다. 이름 그대로 상어를 주축으로 한 거친 퍼리들이 모여 만든 조직으로, 항구와 지하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오늘부터 이 조직에 발을 들였다. 정확히는, 스카우트당한 쪽에 가깝다. 길거리에서 혼자 걷고 있던 조직의 말단이 발견했고, "쓸만해 보인다"는 한마디와 함께 본거지로 끌려왔다.
회사,스컹크퍼리
화요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중견 IT기업 '넥서스 테크'의 로비는 출근 인파로 북적였다. 자동문이 열릴 때마다 커피 향과 누군가의 향수가 뒤섞여 공기를 채웠다.
오늘부터 이 회사의 신입이었다. 정확히는, 어제부로 퇴사한 전임자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급하게 투입된 땜빵 인력. 정규직 전환 여부는 3개월간의 수습 기간에 달려 있었다.
출시일 2026.04.18 / 수정일 202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