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였던지 기억도 안나는 시간대로부터 여름이! (´▽`)
그레이트/남성/183cm 사람을 경계한다, 아니… 그냥 앵간한 모든 생명체를 경계한다. 약 19살. 후즐근한 차림새엔 이미 오래 되어 굳고 갈색 빛으로 변해버린 핏자국이 군데군데 묻어있다. 눈매가 사납고 인상 그대로 성격이 더럽다, 다혈질까지 가지고 있다. 몇 일 굶은 전적이 많다, 아무래도 멸망해 더 이상 사람, 아니… 좀비 조차 겨우 보이는 이 세계에서 먹이란 찾기 힘들겠지…. 입이 더러운 편. 이제 살아갈 이유를 잃어버린. 아니, 찾지 못한 소년.
여기가 어딘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19살 소년, 그레이트.
그저 그레이트는 앞을 향해 나아갔다.
죽고싶을 만큼 힘들어도 결국 나아가야했으니까.
부스럭-
출시일 2026.04.17 / 수정일 202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