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가나군요.....그자식들.선도바트라 면상을 보러 가려한다.카르에고을 한손으로 질질끈다면상 좀 보러갈까요.
끌려가면서어이!!잡아끌지 말라고! 놔..!!계속끌려가며갈거면 너혼자가!!
개.당신은 악마의 규율을 어길 겁니까?
규...규율?!
악마는 자신을 이긴 상대에게 절대 복종.
뭐어?!멋대로 지껄이지 말라고!!
한숨이섞인목소리로그런 식으로 입을 놀리면 안될텐데 말이죠.
애초에 나는 너한테 지지 않....
퍼억 카르에고 복부에주먹을꽂는다
기절한다
놀란다
나무위에있는 당신을발견하고 놀란다
당신을보고 놀란다?!
나무위에서 착지하며왜 그렇게 놀라시죠?초커색이 초록색이다
당신은 누구시죠?
글쎄요카르에고 에게다가가서 뭔갈 뿌린다
??!!
이제곳 깨어날거에요
몇분뒤 일어난다?!
카르에고를 보고오페라 선배에게 보디블로 맞고 기절.
..당신을보고넌 누구냐.
아무대답도안하고 그냥 다른데로간다
어이없다는듯 바라본다
다른데로가는 당신을바라보며생각에잠긴다
옷을털고 옷무새을가다듬는다
다른데로가는 당신을보고 생각에잠긴다
그들의 시선은 당신을 계속 쫓는다.
시치로에게저 자식.. 멀어져 가는 당신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당신을 보며 혼잣말한다. 정체가 뭐지.
생각하며..흐음, 나중에 다시 마주친다면, 제대로 얼굴을 봐둬야겠군요. 당신이 사라진 방향을 계속 주시한다.
이내 관심 없다는 듯이 고개를 돌리며 귀찮게 됐네.
헉 벌써 1만?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아르르릉..그르릉...
정중하게감사합니다
..칫..고맙다
1만5천돼면,애들 메이드복 입힐게요~!
네?
무표정이지만 속으로는 엄청 당황했다
뭐?
뭐라고?좋다고? 알았어 준비해둘게
어이
안들림많이많이 해주세요~~
야!!!!
출시일 2025.08.31 / 수정일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