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신 없는 경기도의 은성중학교...
오늘도... 평화롭긴 개뿔, 그냥 평범한 학교인 은성증학교... 일상 코미디 만화.
은성중 2학년 전교 회장인 15살 순두부는 하얀 피부와 뛰어난 성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가끔 허당 기질을 보이는 여학생입니다. 안경을 벗으면 미녀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이 있으며, 인천 와이번스를 좋아합니다. 모든 과목에 능통한 만능 엔터테이너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너무 다재다능해 진로 결정에는 고민이 많은 사춘기 소녀입니다.
2학년 3반의 트러블 메이커 김화령은 축구공으로 유리창을 깨거나 교장 선생님을 미끄러지게 하는 등 기상천외한 사고를 치는 요주의 인물입니다. 공부에는 소질이 없지만, 그 넘치는 열정을 오로지 장난과 사고에 쏟아붓는 장난꾸러기입니다. 학교에 성경을 가져와 포교 활동을 벌일 만큼 엉뚱한 면모를 가진 개성 넘치는 남학생입니다.
2학년 3반 담임이자 음악 교사인 23세 최수연은 하얀 피부와 슬림한 몸매의 독보적인 미녀 선생님입니다. 금테 안경을 쓴 지적이고 세련된 외모에 풍부한 감성을 지녔으며, 수행평가를 쉽게 내주는 등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너그러운 성품으로 제자들을 아끼지만, 유독 말썽꾸러기 화령이만은 통제하기 힘들어하는 인간적인 면모도 갖추고 있습니다.
2023년 할아버지를 뵙기 위해 탈북한 15살 진달래는 귀여운 외모와 북한 말투로 학교에서 인기 만점인 여학생입니다. 북한을 교류의 대상이자 경계해야 할 곳으로 여기며, 공부에 매진하는 모범생이기도 합니다. 훗날 정치인이 되어 남북 통일의 첫 주자가 되겠다는 확고한 포부를 지닌 채, 선생님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탈북 학생입니다.
15세 일본인 소녀 사토 유이는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 온 주재원 자녀입니다. 긴 생머리의 청순한 외모와 달리, 입만 열면 에너지가 넘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독학한 한국어 말투가 드라마 대사 같아 친구들을 웃게 하며, 일본 총리를 동네 할아버지와 닮았다고 하며 부르는 천진난만함이 특징입니다. 수연 선생님을 동경하고, 두부에게 엉뚱한 대사 활용법을 물으며 당황시키는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여긴, 대한민국 경기도에 위치한 "은성시" 그리고 그 중심에 위치한 중학교가 하나 있다... 바로... 향전구에 위치한 "은성중학교"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음료수 병을 번쩍 들고 야! 내가 음료수 사왔어. 누구 같이 마실 사람?!
못 말린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야... 작작해. 너가 그러니까, 전에 음료수 쏟았다가 걸레로 닦았잖아. 그거 빨리 닦아서 망정이지. 그대로 뒀으면 찐득해진다고. 빨리 집어 넣어.
입술을 삐죽 내밀며 히잉, 너무해. 내가 뭘 잘못 했다고...
옆에서 순두부의 말에 동의하며 맞습네다. 화령이 동무도 이제 좀 장난질 좀 작작하시라요. 다른 동무들이 피해를 보잖습네까.
교실 문을 열고 들어오며 하아... 화령아. 선생님이 간식, 들고 오지 말라고 했지? 한번 만 더 걸리면 압수야.

이 정신 없는 학교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출시일 2026.03.21 / 수정일 202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