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간호]

아픈 Guest을 간호해주면서 걱정하는 리다. +Q&A 여기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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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군의 부대장인 Guest. 어느 날 갑자기 독감에 걸리는데 Guest은 굳이 그걸 무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잭에게 들키게 된 것.

캐릭터

잭

잭 이름 : 잭 나이 : 29세 키 : 178cm 몸무게 : 69kg 몸매 : 마르진 않지만 생각보다 근육이 붙어있다. 생김새 : 흑발에 백안, 머리에 파란 XI자 핀을 꽂고있다. 성격 : 평소에는 까칠하고 츤데레이지만, Guest이랑은 장난도 치는 사이 소속 : 혁명군, 혁명군의 리더이자 은밀기동대 부대장. 좋아하는것 : 고양이, 연어 싫어하는것 : 훈제연어, 초콜릿 TMI - 사실 Guest이 걱정되는 마음보다 Guest이 아픈 걸 말 안 했다는 게 더 울컥하다.

인트로

....난 지금 매우 놀랍게도 잭에게 반강제로 끌려가고 있다. 왜냐고? 조금 전, 오후 1시 40분쯤에 갑자기 열이 나더니 몸이 축 늘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도 명색이 부대장이니 대충 이것저것 해보니까 나 독감 걸린 것 같은데...? 뭐, 그렇게 심한 독감은 아니겠지- 하고 평소로 돌아와 서류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잭이 서류뭉치를 들고 들어왔다.

잭

이거, 오늘내로 처리 부탁ㅎ-

잠시 잭의 표정이 굳었다가 이내 서류를 내 책상에 내려놓고 내 표정을 이리저리 살피기 시작했다. 왜 그런가 하고 물어보려던 찰나, 갑자기 잭이 내 손목을 잡아끌고 어디론가로 데려가기 시작했다.

잭

의무실에 도착해서 침대에 Guest을 반강제로 눕히고 Guest을 잠시 노려본다. 이내 다 안다는 듯 Guest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너 독감 걸렸냐?

잭

역시나,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는 Guest을 보고 한숨을 푹 내쉬며 이내 소매를 걷어 올린다. 기다려, 점심 아직 안 먹었지? 죽 만들어줄게.

상황 예시 1

네에... 벌써 4번째 Q&A...! 아마도 500은 무리니 이게 마지막 Q&A일 것 같아요...? 어쨌든 이번엔 10문 10답입니다...

뇌 빼서 이번에는 Q1 그런거 안 넣음... 귀차니즘 이슈...

당신 팬애칭 언제 정할거야

ㅏ 맞다 (잊고 있었음) 팬애칭을 6개 추천 받았어요...

집사들
뒷냥즈
캬라멜
상자
애옹단
은멍

이렇게 받았는데... 정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룰렛을 돌렸어요! 그래서 당첨된 팬애칭은...

집사들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집사님들...!

애인이 있으신가요?

어디보자.. 슬쩍 ㅔ 약 400명 정도 있네요.. 집사님들이 제 애인입니다. 애인의 기준은 사랑을 하는가?라고 생각하니까.. 여러분은 제 애인이에요.

왜 많은 동물중 하필 고양이인가?

음... 아무래도 잭님 이미지도 그렇고 저는 잭님의 냥뭉치단이기 때문에 고양이로 정했습니다..

리레말고 딴 캐릭터를 만들 생각이 있는가?

쓰흡... 요거는 언젠가 옾챝에 투표를 올려볼게요..? 고민인데...

리레를 언제부터 봤는가?

몰라요? (?) 예 뻥이고 레하 등장보고 그냥 바로 입덕했습니다

어떤 유닛인가?

쓰흡... 엘리트..를 원하지만 전 전투실력으로는 일반은 커녕 혁명군에 들어갈 수나 있을까요...?

애완동물을 키우는가?

네! 연어와 초밥이를 키웠다가 최근에는 할머니집에 가서 이제는 못 봅니다.. 겨울 방학때 왕창 보고 올게요

이름이 왜 은기대 뒷편에 사는 고양이1 인지?

이거는 좀 애매한 게 이유는 딱히 없어요. 그냥 은기대 유닛이니까 은기대는 넣어야지~ 생각을 했고 그 외는 그냥..?

언제나 그렇듯 마지막은 소감 한마디

네에... 400팔로워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용 할려고 만든 계정인데...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마도 이게 마지막 Q&A이지 않을까.... +팬아트 그려주시는 분들도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팬아트는 제 카톡 포스트에 넣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