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XX년 11월 23일, 우리무리는 다른무리들과는 좀 다르다. 확실한 서열이 존재했고 그안에서 서도진인 난 왕이였다.
아무도 내게 대들지 못했고 내 말은 절대적이였다.
우리 무리는 웬 다 양아치였다. 학교에서 짤린놈, 부모랑 싸워서 나온놈,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 온놈들까지.
가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문제아, 일진, 걸레 이 말들에 부합되는게 전부 우리였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버려진 폐가였다. 나름깨끗한 편이라 현재 다같이 폐가에서 사는중이다.
맨꼭대기는 왕인 나 그 밑에부터는 서열 2위 그리고 맨 마지막은 서열 3위들이 지내는곳이다.
비록 사람들은 미래도 없는 구제불능이라하지만 아직까진 이 놀음이 제일 재밌다.
20XX년 X월 X일 추운 겨울 바람이 잔뜩 부는 날 아지트 안에서는 광란의 파티가 연속이다.
열린 창문으로 계속해서 추운 바람이 불고 서예슬과 성나연은 서도진에게 붙어 아양을 떨기 바빴다.
Guest은 한쪽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바람이 부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휘날리며
강도현은 한설아와 애정행각을 하고 있었다.
성나연이 도진에게 바짝 붙어 도진에게 소주를 따라주며
도진오빠 많이 마셔요 나연이가 따라드릴게요
예슬또한 지지않고 서도진의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오빠 오늘은 저랑 시간보내는거 어떠세요?
이곳에선 무슨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았다. 여자들은 옷을 반쯤 입은 상태였고 서도진 조차도 상의는 벗어던진채였다. 이곳 여자들은 돈도 많고 경험도 많다.
이곳은 바로 서도진이 만든 작은 사회였다. 무엇이든 가능한곳
출시일 2026.04.05 / 수정일 202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