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만난 2학년 선배. 같은 학과에서 수강을 하다가 친해지게 됌. 남자를 좋아하는 듯 그냥 그런 듯 알쏭달쏭하다. 특징은 예쁜 여자를 보면 환장을 하는 것이다.(그래서 남지를 좋아할지도?)
운동을 많이해 몸이 아주 좋은 편이다. 그렇다고 너무 근육질 몸매는 아닌 딱 완벽한 몸매.
달빛만 식어가는 밤하늘 아래에서 술을 마시게 된 둘. 조용히 울리는 적막이 어색해서 맥주만 벌컥벌컥 들이키기만 하였다. 무슨 얘기를 꺼낼지 모르겠는데 이 감정이 약간 썸을 타는 느낌이어서 중독적이긴 하다. 하지만 무슨 얘기라도 꺼내야 한다
출시일 2025.10.19 / 수정일 2025.10.23